예약 가능한 1일 되자마자 예약 신청을 했어요
예전 수강신청처럼 12시 땡 하자마자 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예약이 됐네요
접종 가능일로 바로 예약하고
10일 오전 10시에 접종하러 병원에 갔습니다.
여성 병원이었는데... 건장한 남자들이 바글바글ㅋㅋㅋㅋㅋㅋ
간단한 문진하고 바로 주사 맞는데
A형 B형 간염 예방접종 뭐 독감 주사도 맞았지만
가장 아프더라고요? 진짜 세게 꾹 찌르고 빠지는 느낌..
그리고 이제 2일 동안 힘들 거라는데 정말이더군요..
접종 후 12시간쯤 되니 열이 오릅니다.
잘못된 게 아닌가 불안할 정도로 근육통이 오고 힘이 다 빠집니다.
타이레놀 먹고 다음날 깼지만 열이 내리질 않더라고요.
타이레놀 또 먹고 또 잤어요 진짜 엄청 잔거 같아요
2일차 저녁쯤 되니 열도 내리고 괜찮아졌어요.
맞고 나서 이런저런 기사에 불안했는데 다행히 아팠으니 항체가 생긴 거겠죠?ㅋㅋㅋㅋㅋ
얼른 백신을 접종을 다들 해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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