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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아웃룩 iOS와 Mac 무료 사용, 맥용 아웃룩 다운로드

붕짱이 2023. 3. 30.

마이크로소프트가 6일 맥용 아울룩을 무료화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파격적인 발표는 맥 유저들에게 선물과도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애플 실리콘 최적화 업데이트 진행사항과 아웃룩의 맥용 무료화를 발표했습니다. MS 365와 같은 구독서비스 구독하지 않아도 사용가능합니다.


  1. Outlook Mac for All
  2. 추가 변경사항
  3. 마치며

1. Outlook Mac for All

출처 https://techcommunity.microsoft.com/t5/outlook-blog/outlook-mac-for-all/ba-p/3757787

맥에서 아웃룩을 사용하려면 여간 번거로운 점이 많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이하 MS365)를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구독해야 사용 가능했었는데 모두에게 공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메일뿐만 아니라 Gmail, 아이클라우드 메일, 야후 등 IMAP 이메일 서비스도 등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웃룩이 애플 실리콘을 지원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메일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techcommunity.microsoft.com/t5/outlook-blog/outlook-mac-for-all/ba-p/3757787

또한, 맥에서 작성하던 메일을 아이폰에서도 이어서 작성할 수 있도록 핸드오프 기능을 제공합니다.

  • 공식 맥용 아웃룩 다운로드 링크
https://apps.apple.com/us/app/microsoft-outlook/id985367838
  • brew 다운로드 명령어
brew install --cask microsoft-outlook

2. 추가 변경사항

이와 함께 M1, M2와 같은 애플 실리콘에 최적화한 맥 전용 캘린더 위젯과 네이티브 알람센터를 지원합니다. 더 이상 로제타에서 구동이 아니고 애플 실리콘에서 작동하여 더 쾌적하게 사용가능합니다.

마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근 의욕적인 모습이 보입니다. 업계를 뒤흔들고 있다고 해도 될 정도로 무섭습니다. ChatGPT의 공격적인 횡보에 이어 이제 애플마저 MS 365를 무기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충성도가 높은 MS 오피스를 이용해서 애플의 맥 이용자에게도 자사의 프로그램의 사용자 경험을 늘려주는 게, 결국은 애플이 구축하려고 공들인 애플의 생태계를 넘나들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거대 IT 업계들의 경쟁이 사용자에게 좋은 서비스와 혜택으로 제공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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